지옥의 사자와 나무꾼의 콩깍지 2008년 3월 19일 매를 청해서 맞는다더니 요즘 내가 꼭 그 짝이다. 지금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운하 이야기’’ 쓰느라고 꼼짝 없이 잡혔다. 누가 하란 것도 아니고, 내가 그거 한다고 누구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나 혼자서 정성을 바친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