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의 허구를 알리기 위하여 만든 온라인 번역모임인 번역연대에서 저와 동고동락하는 회원이 쓴 글입니다.
국민의 식수인 낙동강과 한강물에 녹조가 떠서 짙은 초록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정부에선 단순히 날씨가 더워서 그렇다고 주장하고 환경단체에선 4대강사업의 여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난 선거 때 녹색당을 창당한 하승수 변호사가 좋다. 모르는 사람인데 그냥 신뢰가 간다.
오오, 뮌헨에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생겼다. 요즘 열리는 뮌헨 영화제의 일환으로 김장희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안녕하세요. 더운 거 보니 정말 여름이 왔나봐요.
독일 환경단체 분트 BUND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6월 25일 월요일 오후에 뮌헨 뉨펜부르그 성에서 ‘‘한독 탈핵 학회'‘가 열린답니다.
요즘들어 번역연대에 대한 관심과 국내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부쩍 늘고 있다. 번역연대를 풀뿌리 민주주의 표본이라 일컫기도 하고 집단지성의 실례라 부르기도 한다. 번역연대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나?
4대강사업으로 파괴된 한국 강의 아픔을 사람의 몸으로 표현해 보이는 공연이 5월의 독일 도나우 강변에서 열립니다. 배달래 작가의 바디 페인팅 퍼포먼스 ‘‘강의 눈물'‘은
강정마을을 위한 해외 연대집회가 세계 방방곡곡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비용에 보태기 위해 저는 다시 한번 모금을 시작하려 합니다.
해외에선 지금 강정의 평화를 기원하고 정부의 만행을 규탄하는 연대시위가 동시다발로 열리고 있습니다. 노엄 촘스키, 글로리아 스타이넘,
젊었을 때 나는 춤추기를 참 좋아했다. 디스코 음악에 맞춰 혼자 추는 막춤이라면 사족을 못 썼다. 파티가 있으면 제일 먼저 춤추기 시작해서 한 곡도 쉬지 않고 제일 마지막까지 춤만 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