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홀로 살고 있는 그 세계는 어떤 곳인지요? 참 편안하고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그러길래 당신은 거기서 나오고 싶어하지 않죠.
[보도문] ‘‘4대강 사업'‘중단을 촉구하는 재독 한인 종교인들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다. (재독한인 아고라에서 퍼온 글)
요즘 우리 딸의 아비투어 시험기간이다. 아비투어는 독일 고등학교 졸업시험이자 대학 입학 자격시험이니 한국으로 치면 수능쯤 될라나?
독일 뮌헨을 관통하는 이자강은 알프스 산맥의 오스트리아 구역에서 발원되어 남부 독일을 거치며 295 km 흐르며 850m의 고도차를 극복한 후에
목사님, 메일 받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무리하셔서 어떡한대요? 목사님 건강이 몹시 염려되는군요.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어요. 사월의 날씨가 심술을 부려서 가끔 갑자기 추워지기는 해도 이제 봄기운은
제가 걱정하던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청계천 공사의 후유증이 벌써 나타나고 있어요. 어째 쉽게 짓는다 했더니…
며칠 전에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가 있은 후 사대강 공사 저지를 위한 재독한인들의 활동상이 3월 19일자 경향신문 11면에 실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