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여는 파티에는 술이 없다.

우리 남편은 알레르기가 있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여는 파티에는 술이 없다.
‘‘독일 교포를 위한 사대강 사업에 대한 강의록'‘이란 글이 제 블로그에 오르자마자 성금을 보내주신 분도 계시고
음음 좋아라. 제 시나리오가 드디어 그림을 만났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고 뉴질랜드에 계시는 Helen Park님께서 그려주셨어요.
지난 2009년은 내게 직업적으로 순조로운 해였다. 나의 본업은 문화재 건물을 실측하고 조사하는 일인데, 붕괴의 위험이 있거나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우리 부부가 다니는 댄스학원에서 지난 일요일 저녁에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다. 대형 트리가 세워진 홀에선 송진 냄새와 양초 타는 냄새,
어제 아침에 좋은 소식이 연달아 들어왔다. 한겨레출판의 ‘‘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이 3쇄를, 푸른숲의 ‘‘고등어를 금하노라'‘가 4쇄를 찍었다고 한다.
며칠 전에 남편과 함께 장을 보러 갔을 때 이제부터는 유기농 우유를 사자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가장 싼 보통 우유가 1리터에 48센트, 유기농 우유는 89센트인데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뷰를 허락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교포신문이 임혜지님의 좋은 글을 실도록 허락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