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4년 전에 썼던 글입니다. 칼스루에 한인회지 1995년 겨울호에 실렸던 글인데 오늘날 읽어도 유효한 느낌입니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겠지요. 이 글을 읽으신 후에 제가 링크해드리는 신문기사를 읽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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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정의 화목’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는 여자치고 참 살림을 못한다. 특히, 청소를 무척 싫어해서 20년 묵은 육중한지멘스 진공청소기를 마구 끌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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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태 딸기

같은 유럽이라도 프랑스와 독일의 식생활 문화는 참 다르다. 프랑스인들은 비싼 재료로 정성껏 요리해서 몇 시간에 걸쳐 식사를즐기는 반면, 보통 독일사람들은 값싸고 양 많은 음식을 후딱 먹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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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독일 화가 칼 슈피츠벡은 소시민의 고단한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1838년에 그린 “가난한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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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나는 호강했다. 목욕을 한 것이다.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요즘 세상에 목욕하는 걸 가지고 뭐 그렇게 생색을 내느냐고할지도모르지만, 우리 가족에게 목욕은 특별한 사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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