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삶과 죽음이 내게 준 것'‘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부치는 글을 올린 후 독자님들로부터 메일을 두 통 받았습니다.
외국에 사는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가 없다.
5월 15일자 글의 연속입니다.
독일에 요긴한 소식들이 많이 있는데 제 한글이 요즘 좀 답답해요. 근래에 독일어를 많이 써서 그런지 한글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네요.
제가 14년 전에 썼던 글입니다. 칼스루에 한인회지 1995년 겨울호에 실렸던 글인데 오늘날 읽어도 유효한 느낌입니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겠지요. 이 글을 읽으신 후에 제가 링크해드리는 신문기사를 읽어주셔요.
몇 년 전에 쓴 글입니다. 독일어로 쓴 제 책이 나온 직후인 2005년에 쓴 글인데 지금 읽어도 새로운 느낌입니다.\
우리 부부는 동네 댄스학원에서 5년째 사교춤(스포츠 댄스)을 배우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나이가 지긋한 편인 우리 커플은 춤추면서 양양거리는 걸로 유명하다.